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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영국] 잉글랜드 영유아 자녀에 대한 양육비용, 부모의 임금보다 7배 더 빠르게 상승

작성일 2017-11-13 16:06 조회수 147

영국 노동조합회의 (Trades Union Congress, TUC)에서 실시한 연구에 의하면, 영유아 자녀에 대한 양육비용이 2008년 이래로 부모의 임금보다 7배나 더 빠르게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잉글랜드에서 1세 영아를 둔 부모의 경우, 2008-2016 사이 평균 양육비용은 48% 증가한 데에 반해 평균 임금은 12% 증가함. 이러한 증가폭이 가장 크게 나타난 도시는 런던으로서, 양육비용은 59% 증가한 반면 임금은 8% 증가함.

 

3-4세 영유아 자녀를 둔 일하는 부모에게 제공되는 30시간 무상보육 지원을 비롯하여, 잉글랜드에서는 2세 이상의 자녀를 둔 부모들은 정부로부터 제공되는 재정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반면, 대부분 1세 영아를 둔 직장인 부모들은 현재 정부로부터 아무런 재정 지원을 받지 못함.

 

연구 결과에 의하면, 부부가 전일제 근무를 하면서 1세 자녀를 주당 21시간 어린이집에 보내는 경우, 2016년 한 해 동안 일반적으로 그들의 임금의 11%를 보육비로 지출한 것으로 나타남. 이 수치는 20088%에서 증가한 것임.

 

한부모의 경우는 상황이 더 심각함. 전일제 근무를 하는 1세 자녀를 둔 한부모의 경우, 작년 한 해 봉급의 21% 이상(21시간 어린이집 이용)을 보육비로 지출하였고 이는 200817%에서 증가한 수치임. 40시간 어린이집을 이용할 경우, 임금의 40%까지 보육비용으로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남.

 

이에 대해 정부는, 200만 가구에게 비과세보육을 제공하였고 앞으로 적절한 보육에의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해 2020년까지 매년 60억 파운드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힘.

 

한편, 부모들이 육아휴직 후 바로 직장으로 복귀하고 일과 가정 사이에서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지 않도록, 일하는 부모들이 육아휴직 후부터 바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적절한 지원이 있어야만 한다고 지적함.


 

 

20171020

https://www.theguardian.com/money/2017/oct/20/childcare-costs-in-england-rise-up-to-seven-times-faster-than-wages

http://www.bbc.co.uk/news/uk-4169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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