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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스웨덴] 취학 전 교육기관 커리큘럼 제안에 대한 교원연합의 반응: “실망스러움”

작성일 2018-04-16 13:33 조회수 11060

현재의 취학 전 교육기관 커리큘럼은 1998년부터 지속되어 왔으며 그 후로 일부 수정이 있었음. 그러나 2011년 발효된 새로운 교육법령에 의거한 개정은 이제서야 이루어졌으며 이는 취학 전 교육기관이 교육(education)과 가르침(teaching)을 담당하고 있음을 성문화하였음.


교육부가 정부에 제시한 안에 따르면 교육과 가르침이라는 개념은 이제 취학 전 교육기관의 개정된 커리큘럼에 포함되었음. 이는 취학 전 교육기관이 학교체계의 일부라는 것을 강조함.


교육부가 연말에 처음으로 제시했던 커리큘럼 개정 제안은 교원연합으로부터 신랄한 비판을 받았음.


교원연합은 학교법에 오직 유자격 취학 전 교육기관 교사만이 취학 전 교육기관에서 가르칠 수 있다라고 서술하고 있음을 지적함. 반면 교육부의 제안에서는 취학 전 교육기관 교사의 관리 하에 가르침이 행해진다.“라고 서술하고 있었음. 교육부는 비판을 받아들여 문구를 수정하였고 현재는 가르침은 취학 전 교육기관 교사의 책임이라고 되었음.


교육부의 커리큘럼 담당부서장인 안나 웨스터홀름은 우리는 가르침이 취학 전 교육기관 교사의 책임이라는 것을 명확히 하였습니다.”라고 함.


그러나 교원연합에 의하면 이는 충분치 않음.

피아 리젤은 명백히 아닙니다. 우리는 커리큘럼이 학교법령, 즉 취학 전 교육기관 교사만이 가르칠 수 있어야 한다는 것과 일치해야 한다고 명백히 밝혀왔습니다. 하지만 교육부는 책임이라는 단어로 이러한 구분을 흐리고 있습니다.”라고 함.


왜 교육부는 교원연합과의 회의를 계획하지 않는 것일까?

저는 커리큘럼을 현재 교사부족이라는 상황에 맞추려 하고 있는 것을 우려합니다. 하지만 (가르침을) 누구든지 할 수 있다면 누가 전공하려고 하겠습니까? 이는 취학 전 교육기관의 가치를 폄하하는 것입니다.”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가고 있나?

우리는 정부에 영향력을 행사해서 커리큘럼을 올바른 방향으로 전환시키고자 합니다.”

교육부의 제안에 나타난 다른 주요한 변화는 교육부가 취학 전 교육기관에서 가르침이라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구체화 하려는 노력을 보인다는 것임.


교육부의 안나 웨스터홀름은 이 과제가 쉽지 않았음을 이야기함.

우리가 이 이슈를 구체화하려고 하였음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학교조사위원회의 보고서에 의하면 심지어 현직 교사들도 가르침이라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정확히 정의내리기 힘들어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취학 전 교육기관에서의) 가르침이라는 것이 주제학습이나 강의수업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교육부에 의하면 취학 전 교육기관에서의 가르침은 계획된 창작활동과 같은 일상활동/루틴과 같은 것도 해당되고 또한 자생적인 학습기회들도 해당됨.


안나 웨스터홀름은 예를 들어, 교사가 아동과 바깥놀이를 하며 낙엽을 공중에 뿌리는 놀이를 한다면, 교사는 이 상황을 통해 왜 낙엽이 바닥으로 떨어지는지에 대해 설명을 해 줄 수 있습니다.”라고 함.

하지만 가르침이라는 개념이 여전히 명확하지 않은 것처럼 들리는 이유는?

그렇습니다. 그리고 개념을 구체화시키는 것은 정말 큰 과제입니다. 우리는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개정된 커리큘럼의 한 섹션 전부를 할애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취학 전 교육기관 교사들도 이미 알고 있습니다. 취학 전 교육기관에서의 모든 상황 (식사시간이나 현장학습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교사들이 주의 깊게 인식하여 아동에게 자극을 주고 격려해 준다면 모두 가르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정 커리큘럼을 위한 제안에서 교육부는 아동의 상상력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소개하고 있는데 이는 아동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한 것임. 또한 아동이 디지털 역량을 개발하고 수화를 배우고 (이민 아동의 경우) 부모의 모국어를 배우는 것도 새로운 목표로 제시하고 있음.



https://lararnastidning.se/lararforbundet-om-laroplansforslaget-for-forskolan-vi-ar-besvik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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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 국제협력팀 이름 : 박상신 문의처 : 02-398-7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