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협력
육아정책연구소는 국내 유일의 육아정책 관련 연구기관으로 세계 여러 유관 기관들과의 MOU체결을 통하여 정책연구와 육아정보에 대한 국제적 교류를 하고 있습니다.
Hungary
NCSSZI(Nemzeti Csalad-es Szocialpolitikai Intezet[National Institute for Family and Social Policy])
헝가리의 NCSSZI는 2000년에 설립된 가족과 사회에 관한 국가의 정책 이행을 직·간접적으로 돕는 정책 연구 기관입니다. 관련 분야로는 영유아 보육, 아동 복지, 아동 보호 등이 있으며 이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수행합니다. 약 100여명의 심리학자, 사회학자, 변호사, 사회복지사 등 각계의 전문가 집단이 연구소와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우리 연구소와 NCSSZI는 2010년 3월 17일 MOU를 체결하였습니다.
캐나다의 CRRU는 영유아의 교육과 보육, 가족을 위한 정책 연구를 수행하는 기관입니다. CRRU는 영유아 교육과 보육에 관한 정책 연구에 있어서 필요한 자원을 제공하고 교육 및 컨설팅을 실시하며 다양한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영유아 교육과 보육에 대한 방대한 양의 정보를 제공하여 정책 연구의 활성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우리 연구소와 CRRU는 2009년 10월 6일 MOU를 체결하였습니다.
미국 National Institute for Early Education Research(NIEER)는 뉴저지 주립대학교 (Rutgers, The State University of New Jersey) 산하 영유아 교육연구기관으로서 영유아에게 양질의 효과적인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우리 연구소와 NIEER은 2012년 8월 10일 본 연구소의 국제학술지인 International Journal of Child Care and Education Policy(ICEP)의 공동발간을 위해 MOU를 체결하였습니다.
중국의 NIES는 1957년에 설립된 중국 교육부 산하의 종합적인 교육 연구 기관입니다. NIES는 교육 정책, 기본적인 이론, 실험적 교육에 관한 연구와 비교 교육 연구를 집중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교육 연구 프로그램을 전국 단위로 실행하고 관리합니다. 또한 중국의 30여개의 지방의 교육 연구 기관들의 조정 기구로서 그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우리 연구소와 NIES는 2013년 12월 9일 MOU를 체결하였습니다.
Thailand
UNESCO Bangkok 위원회는 1961년 설립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교육국 및 메콩 지역 6개 국가의 위원회를 겸하고 있습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교육위원회로써 종교, 문화가 다양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47개국의 교육과 관련한 전략적인 전문지식, 자문, 회원국들의 교육환경 및 정책에 대한 모니터링과 평가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우리 연구소와 UNESCO Bangkok은 2013년 5월 31일 MOU를 체결하였습니다.
독일 유소년연구소(DJI)는 1963년에 설립된 독일 최대의 사회과학 연구기관 중 하나로, 어린이, 청소년 및 가족과 관련된 학술 연구와 정책 개발을 수행사고 있습니다. 다양한 학문분야에 걸쳐 170명의 연구자들이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비영리/비대학 연구기관으로서 어린이, 청소년, 가족의 지원을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우리 연구소와 DJI는 2016년 11월 25일 상호발전 및 활발한 국제 연구 및 교류를 위한 교류협력 협약(MoU)을 체결하였습니다.
Uzbekistan
Ministry of preschool education
우즈베키스탄은 2017년 9월 30일 유아교육부(Ministry of preschool education)를 신설하고 초대 장관으로 고려인 3세인 Ms. Agrippina Shin 장관을 선임하였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의 Shavkat Mirziyoyev 대통령은 유아교육 체제의 관리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하여 한국의 유아교육을 롤모델로 삼겠다고 천명하였습니다. 이에 신 장관은 우리나라 를 방문하여 우리나라 유아교육 및 보육 관련 유일한 정부출연연구기관인 우리 연구소와 MOU를 맺고 연구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