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발달지연·장애영유아 지원체계구축을 위한 토론회 - 유보통합 과정에서 ‘제1차 KICCE 정책토론회’ 개최
등록일
2025.05.20
작성자
주송희
조회수
243

 

작 성

담당부서: 영유아정책연구실

담당자: 강은진 실장(☏ 02-398-7779)


배 포

담당부서: 출판홍보팀(☏ 02-398-7740)

일시: 2025년 5월 20일(화) 배포 시부터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목: 발달지연·장애영유아 지원체계구축을 위한 토론회 - 유보통합 과정에서 ‘제1차 KICCE 정책토론회’ 개최

     - 육아정책연구소·장애영유아보육교육정상화추진연대 주관, 서미화·김문수·안상훈·강경숙 의원실 공동주최-


< 주 요 내 용 >


□ 육아정책연구소(소장 황옥경)는 2025년 5월 23일(금) 오후 2시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발달지연·장애영유아 지원체계구축을 위한 토론회’라는 주제로 제1차 KICCE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서미화·김문수 의원실(더불어민주당)·안상훈 의원실(국민의힘)·강경숙 의원실(조국혁신당)이 공동 주최하였으며, 장애영유아보육교육정상화추진연대와 공동 주관하였다.   

 ◦ 본 토론회는 2025년 육아정책연구소 일반과제 「어린이집과 유치원 장애위험 영유아 조기발견 및 발달지원 종합대책 방안(IV) : 통합지원체계 모델 시범 적용」의 일환으로 마련되며, 토론회를 통하여 유보통합 과정에서의 발달지연·장애영유아 조기발견 및 조기개입, 지원체계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 본 토론회는 육아정책연구소 박진아 연구위원의 사회로 진행되며, 2개의 주제 발표와 영유아 발달지연, 장애 지원과 관련한 유관기관과 전문가, 부모 등이 토론한다.

 ◦ 첫 번째 주제발표는 강은진 선임연구위원(육아정책연구소)이 맡아, 장애위험 영유아 조기발견 및 조기개입 시스템을 중심으로 장벽을 낮추기 위한 시스템 개선 방안에 대하여 다룬다. 강 선임연구위원은 국내외의 조기발견 및 조기개입 시스템을 논의하며 관련된 정책을 제안할 예정이다.

 ◦ 두 번째 주제발표는 박현옥 교수(백석대학교 유아특수교육과)가 맡아, 장애영유아를 위한 교육-보육 지원 체계를 중심으로 논의한다. 박 교수는 장애영유아 교육의 변화와 발전과 교육 현황 등을 소개하며, 장애영유아 교육-보육의 질적 운영 방안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 이후 진행될 전문가 토론은 김윤태 교수(우석대학교 유아특수교육과)가 좌장을 맡아 진행된다.

 ◦ 토론에는 권영화 회장(전국장애아동보육제공기관협의회), 이은심 교감(광성하늘빛학교), 조선경 고문(전국장애아통합어린이집협의회), 정필운교수(한국교원대 일반사회교육과), 이혜연 고문(전국장애영유아학부모회), 양신영 매니저(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정책팀) 등이 참여한다. 

□ 이번 토론회는 발달지연·장애영유아에 대한 조기발견과 조기개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현재 장애영유아 지원 및 정책의 한계에 대해 논의하며, 향후 발달지연 및 장애영유아 지원 방안과 정책을 모색할 예정이다.



붙임: 정책 토론회 포스터 1부.  끝.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육아정책연구소 영유아정책연구실 강은진 실장(☎02-398-7779)에게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