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정책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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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문

"최근 출산율 감소로 어린이집과 유치원 수도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유아 인구 감소에 따라 육아인프라가 감소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어린이집･유치원 감소로 인해 향후 영유아 교육･보육 취약지역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 본고에서는 GIS분석을 활용하여 어린이집･유치원의 접근성 분석을 실시하였다. GIS분석을 활용하여 어린집･유치원 수요･공급 분석을 분석한 결과 영아 인프라와 유아 인프라의 수요 대비 공급 현황의 차이가 매우 달랐다. 영아의 어린이집･유치원 접근성 점수가 높은 지역은 대도시와 거점 중소도시 등이 해당하였으며 접근성 점수가 낮은 지역은 경북, 전남의 읍･면지역이 있는 농어촌이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유아 인프라는 어린이집･유치원 접근성 점수가 낮게 선정된 곳은 대도시권이었으며 오히려 농어촌 지역은 접근성 점수가 높았다. 또한 본고에서 향후 5년간 어린이집･유치원 기관 수를 예상한 결과 약 12,000개 이상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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