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Screening Index for Early Development
K·SIED
육아정책연구소의 영유아발달체크도구(Korean Screening Index for Early Development, K-SIED, 케이씨드)는 영유아의 발달특성을 알아보고, 가정과 유치원 및 어린이집의 필요한 지원을 연계해주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되었습니다.
본 도구는 육아정책연구소와 한국아동학회 연구진이 협력하여 2022년~2024년 개발 및 표준화를 진행하였습니다.
본 도구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1. 12개월에서 만5세 영유아를 대상으로 합니다.
- - 12~17개월, 18~23개월, 24~29개월, 30~35개월, 3세, 4세, 5세
- 2. 교사용과 부모용이 모두 개발되어, 교사(K-SIED:T)와 부모(K-SIED:P)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 3. 일상생활의 장면에서 다섯 개의 발달영역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 - 발달영역 : 인지, 언어(수용, 표현), 운동(소근육, 대근육), 사회/정서, 자조
- 4. 연령별로 40~60개의 문항으로 구성되어, 영유아를 평정하는 데에 약15~20분이 소요됩니다.
- 5. 본 도구의 검사결과에 따라 영유아를 양호군/관심군/주의군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 6. 본 도구는 진단검사가 아닌 스크리닝을 위한 도구로, 영유아의 현재 발달상황을 체크해보기 위하여 개발되었습니다.